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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를 위한 커뮤니티 '탈북민닷컴', 이젠 앱으로 만나자!(통일부 블로그) 안녕하세요. 제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의 백상민입니다. 올해 5월을 기준으로 현재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28,13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자유를 찾아 남한을 찾아온 수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은 이제 어엿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선 거의 3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남한에서 거주하고 있는데요. 비록 전체 국민의 약 0.01%라는 작은 규모이지만, 미래의 통일을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점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은 소중한 우리 이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자활과 복지, 그리고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남북하나재단을 비롯하여 각종 정부 단체들이 직, 간접적으로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을 지원하.. 더보기
'두근두근 통일을 만나다', 2015 통일문화주간! "두근두근 통일을 만나다"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통일문화주간! 음악회, 전시, 포럼, K-pop 스타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들이 곳곳에서 펼쳐지는데요, 통일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함께 즐겨주세요~ 통일문화주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프로그램을 확인하세요 ☞ http://www.ucwfestival.com/ 만나 주실거죠? 더보기
남북하나재단, 연합뉴스 후원 학술회의- 통일경제 7월호 “무작정 지원 대신 자립능력 키워야” 통일경제 2015년 07월호 탈북자 정책 패러다임 바꾸자 남북하나재단, 연합뉴스 후원 학술회의 국내 입국 탈북자가 2만8천 명을 넘어섰다. 이제는 단순히 탈북자를 돕는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적인 자립 능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지원정책이 바뀌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학술회의에서 강연하는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남북하나재단 제공 “탈북자는 더 이상 불쌍한 대상이 아니다. 이제는 당신들도 할 수 있다고 말해줘야 한다.”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는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 정옥임 이사장이 탈북자 지원 정책의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하며 한 말이다. 그는 6월4일 연합뉴스 후원으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와 함께 주최한 ‘전환기의 북한이탈주민과 정부 정책’ .. 더보기
탈북민, 통일의 소중한 자산-머니투데이 탈북민, 통일의 소중한 자산” [지금은 여성시대–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정착 지원·교육 정책으로 ‘통일 대한민국’ 기초 다질 것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15.06.04 15:57 이미지 크게보기 ▲정옥임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노래했고, “통일은 대박”이라고 대통령은 답했다. ‘광복 70주년은’ ‘분단 70주년’이라는 아픈 역사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통일이 아니라 현실적인 통일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는 것을 증명하듯,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속속 나오고 있다. ‘잘 준비된’ 통일을 위해서는 북한을 ‘잘 아는’ 북한 전문가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우리가 한 민족으로서 품어야 하는 동포였던 북한이탈주민(탈북민)들이 .. 더보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A to Z ② 함께 일하는 사회로! (통일부블로그)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A to Z ② 함께 일하는 사회로! 대학생기자단/톡톡바가지 2015/05/06 19:20 안녕하세요, 제7기 통일부 대학생기자단 임혜민입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취업난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그 어려움이 더 크다는 점을 지난 기사를 통해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A to Z ① 탈북보다 어려운 취업, '일하고 싶은데…' 이번 기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취업을 돕는 각계의 손길과 북한이탈주민 스스로가 기울여야 할 노력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비단 북한이탈주민뿐만 아니라 여느 취업 준비생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지원만을 기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Step 1. 북한이탈주민 스스로도 변화가 필요하다! 서울 .. 더보기
한국수출입은행 탈북대학생 취업아카데미 후원 -일시 2014. 06. 18(수) -후원금액 45백만원 -후원내용 탈북대학생 취업아카데미 운영 한국수출입은행은 2014. 06. 18(수)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 앞으로 4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탈북대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경쟁력 향상을 돕기 위한 취업아카데미 운영비로 사용 될 예정입니다. [출처] 2014년 06월 18일, 탈북대학생 취업아카데미 후원|작성자 koreaeximvol 83 http://blog.naver.com/koreaeximvol/2201256804 더보기
남북한 단어 자동변환 앱 ‘글동무’ 개발 제일기획, 남북 언어격차 좁힌다….남북한 단어 자동변환 앱 ‘글동무’ 개발 제일기획이 탈북 학생들의 언어 정착을 돕고자 비영리 교육봉사법인 드림터치포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남북한 단어를 자동 변환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글동무’를 개발했다.국립국어원에서 2012년 발간한 ‘탈북주민 한국어 사용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민들은 남한에서 쓰는 단어의 절반 정도밖에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남북한 언어 차이가 생활언어는 30~40%, 전문용어는 60% 이상 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성인에 비해 문화적 이질감에 더 예민할 수 있는 탈북 청소년 학생들의 언어 장벽 문제는 향후 이들의 원활한 정착과 성장을 위해서 해결되어야 할 시급한 과제인 셈이다. ‘글동무’라는 서비스 이름은.. 더보기
[mbc 통일전망대]人(in) 한반도 <탈북민 취업 전략은?> 지난주 에서는 탈북민 취업 실태를 점검해봤습니다. 일반국민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실업률에 저임금으로 고통받는 탈북민들! 게다가 특히 취업 관련 정보에 취약하다고 현장 실무 관계자들은 말하는데... 이들을 위한 취업 전략은 무엇일까? 탈북민 눈높이에 맞춘 취업캠프 현장에서 그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탈북민 취업지원센터. 15명의 취업준비생들이 넥타이에 정장차림으로 대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업에서 실제로 면접을 하듯 진행하는 수업시간. 연습인데도 팽팽한 긴장이 흐릅니다. ◀탈북민/ 취업지원생▶ “입사 후 저에게 아무리 힘든 일이...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감당하겠습니다” 면접자들의 태도와 표정을 관찰하는 강사는 대기업의 인사담당관 출신. 즉석에서 세심한 평가를 해줍니다... 더보기
[보도자료-서울경제] 북한이탈주민 안정적 국내 정착 위해 민ㆍ관 뭉쳤다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수있도록 민·관이 함께 뭉쳤다. 11일 함께하는재단 탈북민취업지원센터(상임대표 김우용)와 서울양천경찰서(서장 진교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협력모델 개발에 합의하고 본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7년부터 탈북민의 취업을 지원하면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한 민간기관인 탈북민취업지원센터와 탈북민의 동향과 정보에 밝은 공공기관인 서울양천경찰서가 탈북민 정착지원에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는 ‘CHANCE’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양천지역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아래와 같은 4가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첫째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일할기회’를 .. 더보기
[보도자료-데일리안] 수출입은행 희망씨앗,탈북대학생 취업 성공 꽃피운다 수출입은행이 탈북대학생의 취업 교육을 위해 지원금을 쾌척했다. 수출입은행은 탈북대학생 대상 취업 교육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여의도 본점에서 취업 교육 대상자인 탈북대학생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재단'은 탈북민들이 한국에서 건전한 사회인으로 정착하고, 남북주민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탈북민취업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 센터는 탈북민 출신 대학생의 성공적 대학생활과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예비대학과정, 대학생활과정, 취업준비과정 등 '생애 진로별 3단계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 중인 탈북대학생 및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서.. 더보기